레드쿠션 제로쿠션 블루쿠션 세가지 다 썼는데

레드는 커버력은 확실히 좋아요 지속력도 길고
단점은 저처럼 건성피부들은 수분관리 잘해야해요
수분이 부족하다보니 조금 땡기는게 아쉽네요 ⭐️⭐️⭐️⭐️

제로는 확실히 모공을 잘 커버해주는거 같아요 발색력도 좋고
프라이머랑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속력도 길고 레드처럼 땡기진 않습니다.
단점은 커버력이 레드에 비해 확실히 약해요 반대로 얼굴에 뭐 난거 없고
모공만 고민이면 이제품이 좋은거같네요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
블루는 이제 사용한지 6일차인데 위 두 제품보단 확실히 수분은 많은거 같습니다. 땡기는것도 없고 커버력이나 발색력 둘다 평타치하는거 같아요
비유를 하면 레드와제로 중간타입? 거기에 블루의 특징인 수분이 포함된 그런 제품같네요
단점은 수분이 너무 많다보니 오래동안 유지하시면 그 기름? 처럼 보일수
있습니다⭐️⭐️⭐️⭐️(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여태 사용후기로 4개 드려봐요)

개인적으로 저는 제로가 제일 좋은거 같아서 다음에는 제로만 살거같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