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남기는 리뷰는 저보다 제 여친의 리뷰입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선크림을 바르면 얼굴이 가렵고 답답해서 그리고 개기름이 흘러서 싫어했습니다 선크림에 대한 개인적 선호도가 별로였죠 제 여친은 골프가 주업입니다. 하염없이 태양 아래 있겠죠.. 이전에 선물을 뭘 사줘야 하는데 고민하다 내가 신뢰하는 메디큐브 선크림을 사줬습니다. 반응이.. ㅎㅎ 너무 좋았습니다. 사실 여러가지 말을 해줬는데 거의 기억은 안나요. 암튼 선크림 여러가지 사용하는 사람인데 메디큐브 선크림에 푹 빠졌더군요. 한동안 메디큐브에서 선크림 안팔아서 답답했습니다. 또 사달라는데 안파는... ㅠㅠ 아무튼 이번 2+1 행사를 통해 두개는 여친 한개는 제가 쓰고 있는데... 선크림 싫어하던 제가 요즘 매일 출근할때 바르고 나와요 가려움도 추가 개기름도.. 답답함도 없습니다 바르고 난 후에 바른걸 까먹을 정도... 나 보다 선크림 내공 높은 여친의 조언을 들은 보람이 있습니다. 단지.. 앞으로 이 선크림은 제가 계속 사줘야 하는 상황이 ㅋㅋㅋㅋ